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새마을부녀회(회장 배미진)는 지난 9월 14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종달리 영농폐기물 집하장에서 영농폐기물 수거를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는 영농폐기물 집하장 내 폐기물 처리와 농약병, 비료포대 등 약 3.5톤 가량의 재활용품 분류 작업을 실시했다.
배미진 회장은 “아름다운 농촌마을 조성과 환경보존을 위해 올바른 영농폐기물 배출 홍보와 수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