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23일 제주도를 방문한 중국 신시대 건강그룹 황영강 총경리 일행의 예방을 받고 2013년 중국 신시대 건강그룹 인센티브 제주투어 유치와 제주 청정자연 원료를 활용한 건강제품 수출방안 등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를 한 결과이다.
이 자리에서 황영강 총경리는 2013년 인센티브 투어 목적지 국가로 러시아와 한국을 놓고 면밀히 검토하는 과정에서 지난 3월말 우근민 지사가 직접 신시대 본사를 찾아준 것에 감동 받아 한국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 총경리는 제주특별자치도 지방정부에 신시대 인센티브 방문단이 불편하지 않도록 지원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으며, 이에 우근민 지사는 최선을 다해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시대 건강그룹은 1995년 3월에 창립되어 화장품, 건강식품, 생활일용품 제품 생산 및 판매하는 회사로서 러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등 해외 판매망 및 중국내 31개의 지역에 대형 판매망을 소유하고 있으며 회원 150만명을 확보한 중국내 직판 기업중 유일한 국영 거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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