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연말연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리미엄 뷔페 ‘랜딩 다이닝’과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은 각각 오이스터 프로모션과 바비큐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여행객과 도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이스터 바로 변신한 ‘랜딩 다이닝’에서는 제철 통영 굴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을뿐더러 그랜드 뷔페답게 겨울 방어를 비롯한 다양한 해산물과 육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라이브 그릴 스테이크 명가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은 진한 향의 훈연 바비큐를 더해 고기 마니아들의 성지로 떠올랐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두 뷔페는 특별한 만찬을 완성시키기 위해 로스트 터키를 더했다. 72시간 염지 후 2시간 30분 동안 저온 조리해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터키는 홀리데이에 빠질 수 없는 요리.
‘랜딩 다이닝’에서는 오는 24일~25일, 12월 31일~1월 1일 총 4일간,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에서는 12월 23일~25일 3일간 만나볼 수 있다. 선결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30일까지 네이버를 통해 ‘연말 특가’ 프로모션을 예약할 경우 15% 할인이 적용된다. 제주도민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12월 30일과 31일 디너 뷔페를 이용하는 도민에게는 정가 6만 6천원 상당의 당일 카운트다운 티켓을 인당 증정한다. 해당 혜택은 27일까지 네이버 페이지 내 ‘도민 전용’ 프로모션을 예약한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프리미엄 중식 다이닝 ‘성화정’에서는 겨울 만찬을 준비했다. 세트메뉴는 제철 식재료인 굴과 매생이를 활용한 삼선 누룽지탕, 식탁을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 줄 칠리소스 랍스터 & 한라봉 크림소스 중새우, 향이 진하고 당도가 높은 제주의 당근을 곁들인 깐풍 등갈비, 이소말트를 사용해 건강까지 생각한 제주 감귤 탕후루 등으로 구성, 식사 내내 다채로운 맛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2인부터 주문 가능해 가족은 물론 연인끼리 즐기기에도 좋다. 겨울 스테디셀러 제주 모자반 굴짬뽕도 재출시됐다. 제주 모자반은 칼슘이 풍부할 뿐 아니라 면역력 강화에도 좋아 쌀쌀한 겨울에 날씨에 제격. 시원한 국물 맛 또한 일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마니아층이 생길 만큼 인기 있는 메뉴다.
프리미엄 흑돼지구이의 유행을 선도해 온 제주신화월드의 ‘제주선 더블랙’은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철판구이 요리를 선보인다. 그중에서도 업장의 이름을 딴 더블랙 코스는 셰프의 스페셜리티가 드러나는 대표 메뉴이다.
정교한 요리법이 돋보이는 아뮤즈 부쉬와 3°C에서 8시간 이상 숙성해 감칠맛을 더한 제주 바당 숙성회,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부채새우와 무늬 오징어 버터구이, 제주선 더블랙의 시그니처인 240시간 건조 숙성 흑돼지 목살, 1등급 한우 채끝 등심 구이, 제주 특산물을 주재료로 한 식사류, 향이 진하고 당도가 높은 제주 당근으로 만든 식혜와 크림치즈 곶감 디저트까지 총 7코스로 구성, 음식 하나하나에 제주다움이 가득 배어 있다.
음식의 맛을 배로 증가시켜 줄 와인 페어링 옵션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연말엔 시각·청각·후각·미각을 모두 사로잡는 미식 라이브로 특별한 외식 경험을 즐겨보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