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사무소(읍장 오상석)는 월정리 재활용도움센터를 방문, 생활 폐기물 배출 실태 및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월정리는 에메랄드빛 해수욕장과 카페촌이 유명해 관광객은 물론 도민들도 많이 찾는 지역으로 다른 지역보다 생활쓰레기 많이 배출되는 지역 중 하나다.
오상석 구좌읍장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실태를 점검하고, 재활용도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게 응대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월정리 재활용도움센터는 월정중길 11-8번지 사업비 2억42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에 준공돼 올해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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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마을 외곽에 자동차로도 찾아가기 힘든 이상한 곳에..
세금들여서 주민을 불편하게 만드는 행정은 세금 낭비로 신고해야 마땅할 것 같아요.
도움센터보다 먼 곳의 클린하우스는 철거하면서 도움센터 부근의 해변식당앞 클린하우스를 존치한다는건 마을을 대변해야할 이장이 몇몇의 친한 마을사람의 불편만 보고 직권남용을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