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노트) 모살개 방어 꼬릿살이 쫄깃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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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노트) 모살개 방어 꼬릿살이 쫄깃합니다
  • 이문호
  • 승인 2024.01.28 23:15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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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만형 2024-01-30 20:19:39
@ 물고기는 삼면 바다에 많이 살고 있다. 그 지역 특성을 지닌 향토 물고기가 되어 나온다. 제주도 근무때 모슬포 항구 위판장 구경을 종종했다. 휴일 아침 일찍 경매장면을 보러 가면 저절로 기분이 상기된다. 경매장에서 은갈치 이십여마리 한짝씩 육지 친지들께 보내주기도 했다. 방어 경매는 보지 못했다. 생물이기에 경매 장소와 시간이 달랐는지 모르겠다. 11월말 경에 있는 모슬포 방어축제에 기간 내내 참석해 즐겼었다. 대방어가 뭔지 축제를 통해 잘알게 되었다. 항구식당에서 대방어회도 자주 먹었다. 대방어가 그 지역 학교에서 출세의 목표물로 은유되었나 보다. 유년 어린이들이 이제 노익장 과시하며 대방어되어 금의환향했다. 세계적으로 이름 휘날리며 대방어가 되어 고향 품속에서 편히 휴식하니 축하드립니다

김교수 2024-01-30 13:28:21
세제적인 석학이신 교수님 , 늘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이글루키 2024-01-30 17:31:45
교수님 언젠간 대방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유만형 2024-01-30 20:17:25
@ 물고기는 삼면 바다에 많이 살고 있다. 그 지역 특성을 지닌 향토 물고기가 되어 나온다. 제주도 근무때 모슬포 항구 위판장 구경을 종종했다. 휴일 아침 일찍 경매장면을 보러 가면 저절로 기분이 상기된다. 경매장에서 은갈치 이십여마리 한짝씩 육지 친지들께 보내주기도 했다. 방어 경매는 보지 못했다. 생물이기에 경매 장소와 시간이 달랐는지 모르겠다. 11월말 경에 있는 모슬포 방어축제에 기간 내내 참석해 즐겼었다. 대방어가 뭔지 축제를 통해 잘알게 되었다. 항구식당에서 대방어회도 자주 먹었다. 대방어가 그 지역 학교에서 출세의 목표물로 은유되었나 보다. 유년 어린이들이 이제 노익장 과시하며 대방어되어 금의환향했다. 세계적으로 이름 휘날리며 대방어가 되어 고향 품속에서 편히 휴식하니 축하드립니다

권기열 2024-02-04 13:50:04
훌륭하신 분과 광어회를 드시며 회포를 푸는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늘 건강하고 소원성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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