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2대 총선 이변은 없었다..민주당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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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2대 총선 이변은 없었다..민주당 싹쓸이
  • 김태홍
  • 승인 2024.04.1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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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갑 문대림, 제주시을 김한규, 서귀포시 위성곤’
문대림, 김한규, 위성곤 당선인.
문대림, 김한규, 위성곤 당선인.

제22대 국회의원 제주지역 3개 선거구에서 민주당이 싹쓸이 했다.

제주시 갑에서는 문대림, 제주시을 김한규, 서귀포시 위성곤 후보가 당선됐다.

서귀포지역은 엎치락 뒤치락 반전을 거듭하다가 위성곤 후보가 당선됐다.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와 한국방송협회가 조사한 출구조사에서 민주당이 우세를 보인 가운데 사전투표는 출구조사는 반영이 되지 않아 변수가 있을지 예측했지만 이변은 없었다.

이번 선거 개표는 10일 오후 6시부터 제주시 한라체육관, 서귀포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2곳에서 개표작업이 이뤄졌다.

이번 선거에서는 선거 개표에 수검표 절차가 부활되면서 개표 결과는 과거 총선 대비 2시간 정도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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