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계추 도지사 예비후보 축산물공판장 찾아
고 후예비보는 19일 애월읍 어음리에 소재한 제주축협 축산물 공판장을 찾아 ‘건강한 제주, 부자되는 제주 만들기’ 현장 체험으로 제주 축산 발전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육가공 업체 관계자들은 이 자리에서 “제주도내에 돼지고기 유통 육가공 공장이 50여개나 운영돼 규격이나 품질이 각양각색으로 생산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생산과정에서의 제주산 돈육의 일원화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고계추 후보는 광역 육가공 공장을 유치해 육가공 업체들을 입주시킴으로서 규격 및 품질의 일원화로 비용절감 등을 이뤄 제주 돈육의 경쟁력을 높이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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