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범 예비후보 서귀포상설시장 피해 상인들 위로
특히 부동산 사기피해를 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대표들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했다.
고 예비후보는 “시장부지 가격이 공시지가로도 54억 원에 이르는데다 상인들이 인수한 뒤 226개 점포를 임대할 경우,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등으로 3-4년 내에 자금상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문제해결을 위한 금융권의 협조를 당부했다.
고 예비후보는 “서귀포상설시장 문제는 재래시장 활성화와 서귀포시 경제발전이 맞물려 있는 것”이라며 상인들에게 조기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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