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계추 예비후보는 29일 고향인 우도를 방문,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고향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고 예비후보는 이날 제주시 우도면을 찾아 주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우도면 사무소를 비롯 우도 곳곳을 둘러보며 항상 고향을 잊지 않고 있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고향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 다고 다짐했다.

이날 고향 주민들은 고 후보가 제주개발공사 사장으로 재직하며 제주도 최고의 공기업으로 육성한 것에 대해 찬사를 보내면서 도서지역 삼다수 지원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표시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날 성산읍 고성리 오일장과 성산읍 부녀회가 개최한 알뜰매장에 참석해 재래 시장의 활성화를 기할 수 있는 상품권을 매해 20%씩 누적 발행해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덜어나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