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범 예비후보 '야권 후보들 야권연대 동의'밝혀
고희범 예비후보는 현애자 민주노동당 예비후보, 오옥만 국민참여당 예비후보와 7일 오찬회동을 갖고 “이번 6·2지방선거에서 야권연대의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 후보는 야4당과 (가칭)‘2010지방선거연대기구’(4+1)의 논의를 중시하기로 했으며, 이날 회동은 4·3위령제에서 이뤄졌고 세 후보의 합의를 도출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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