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건강,장수문화연구소 설립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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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건강,장수문화연구소 설립하겠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4.08 1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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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택상 예비후보, '애월 눈검진 현장' 찾아 노인복지정책 제시



강택상 한나라당 제주지사 예비후보는 애월읍 노인 눈검진 현장을 찾아 건의사항을 듣고 노인관련 복지정책을 제시했다.

강택상 예비후보는 8일 한국실명예방재단 주관으로 노인눈검진 행사가 열린 애월읍체육관을 찾아 “이제 수명 100세를 맞이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이에 따라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표심을 파고 들었다.

강 예비후보는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안으로 노인복지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지원시스템을 구축과 함께 지원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겠다”고 구상을 밝혔다.



특히 강 예비후보는 “고령노인에 대한 실태분석 및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노인 인적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비롯해 지역사회 참여프로그램을 개발해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강 예비후보는 “어떻게 하면 건강하면서도 행복하게 오래 살 수 있는가를 생활,여가, 건강, 생각 등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장수문화연구소 설립을 강구하겠다”고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런 노인복지요구에 맞는 노인복지정책이 구현된다면 사회발전과 가정을 위해 애쓰시다 은퇴하는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유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여건조성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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