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지역 농어촌 균형발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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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지역 농어촌 균형발전 이룬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4.1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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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택상 예비후보, 산남지역 2차 민심파악 행보



강택상 한나라당 제주지사 예비후보는 10여일 만에 다시 산남지역을 구석구석 살피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데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강택상 예비후보는 10일 산남 서부지역부터 시작해 서귀포시내와 유채꽃잔치 행사장 등 산남지역을 두루 다니며 “특별자치도의 출범동기중 하나가 산남지역과 농어촌 지역의 균형발전으로 산남지역이 발전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하겠다”며 표심을 파고 들었다.

강 예비후보는 “지역의 주력산업인 감귤과 마늘 등 1차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한편 관광을 이와 연계시켜 주민소득을 높여 나가는 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강조혔다.

특히 “주력산업인 감귤은 고품질 브랜드를 육성해 나가고 대도시 소비지 산지유통센터 추가설립 등 유통기반시설을 확충하는데도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특별자치도 선도프로젝트로 영어교육도시, 신화역사공원, 성산포해양과학관, 헬스케어타운 등이 추진되고 있고 서귀포종합문화관, 혁신도시 등도 진행중에 있다”며 “이러한 프로젝트가 마무리 돼가면 달라지는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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