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활성화 확실히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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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활성화 확실히 다진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4.1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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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계추 예비후보 신규 자영업자 창업 집중 지원

 

"중소기업 활성화를 확실히 다져 놓겠다"


고계추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0일 제주도는 제주의 특성상 대기업이 들어서기 어려운 지역 이어서 농.수.축산 가공업과 관광서비스업, 건설업, 양식업, 도매업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들 업종의 활성화는 물론 육성대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액도 내년부터는 4,000억원을 상회하도록 해 신규 자영업자들의 창업을 집중적으로 도와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컨설턴트를 구성, 도내 지역특화 산업, 벤처산업, 유망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품질경영 및 정보화, 공장 자동화, 업무혁신 등의 경영진단 및 기술지도 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고 예비후보는 정부와 제주도, 금융권 등이 상호 협력 지원체제를 더욱 강화해 자금난으로 인해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 예비후보는 산업기반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제주경제가 지속되는 원천은 중소기업인 들의 노고에서 찾을 수 있다며 중소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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