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공동물류센터 시설
상태바
재래시장 공동물류센터 시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5.07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명관 예비후보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방문


현명관 예비후보
현명관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7일 “재래시장에 공동물류센터와 저온저장시설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이날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등을 방문하고 “대형할인점과 편의점 확산, 기업형 온라인 유통점 성장, 신시가지 등의 상권 확대로 구도심 상권이 죽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특히 “시장 별로 업종을 특화시켜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동문시장은 신선 수산물 시장, 서문시장은 가구시장, 보성시장은 중고물품 전문시장 등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재래시장 경영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해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맞춤형 마케팅 컨설팅 등을 통해 고객가치경영 도입과 제품가격, 서비스, 유통 등의 차별화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