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주), 인재 육성 장학금 2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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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주), 인재 육성 장학금 2억원 기탁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3.11.2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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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제주삼다수 재단에, 제주발전 기여방안 일부

 

광동제약(주)(대표이사 최성원)은 제주도내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해 (재)제주삼다수재단(이사장 오재윤)에 제주사랑 장학금 2억원을 기탁했다.

지난 22일 도개발공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장학금 기탁은 개발공사와 제주삼다수 위탁판매협약을 맺고 있는 광동제약(주)의 제주발전 기여방안의 일부이다.

이 날 참석한 광동제약(주) 이인재 전무이사는 “제주도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제주도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주도를 위한 공익사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재윤 이사장은 “이번 광동제약이 기탁한 제주사랑 장학금으로 제주도내 우수한 인재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동제약과 좋은 파트너십을 발휘하여 제주삼다수 판매는 물론 제주도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기여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제주삼다수재단’은 2006년부터 총 362명의 장학생에게 총 10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장학생을 증원하여 도내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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