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제주 'J마크'상품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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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제주 'J마크'상품 크게 증가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0.07.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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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사 인증마크,314개 업체로 137개소 늘어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인증하는 공동상표인 『J마크』상품이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4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인증 농수축산․특산물 공동상표『J마크』를 최고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공동상표『J마크』상품 취급업체를 230개소(지난 해 177개소 보다 30% 증가) 늘려 나갈 계획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상반기『J마크』상품 취급업체 조사결과 137개소가 늘어 현재 314개 업체가 사용하고 있고, 종전 청정제주, FCG, FCS가『J마크』로 통합운영 되면서 당초 30개에 불과했던 업체는 30개 업체가 늘어 60개 업체로 나타나 소비지가 확대되고 브랜드 가치도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J마크』상품의 최고브랜드를 위해서는 엄격한 심사와 사후관리 및 품질 차별화가 중요하다고 보고 소비자 신뢰 확보를 통한 시장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공동상표『J마크』명품화사업 추진계획을 수립, 공동상표 사용허가 제품의 안전성검사 모니터링, 공동상표 판촉행사 지원, 김포공항 공동상표 와이드칼라 광고 등 공동상표 사용업체와 협력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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