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처음으로 수박 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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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처음으로 수박 축제 열린다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0.07.08 2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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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신엄수박축제 18일 신업농산물직판장 일원에서 열려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수박 축제가 열린다.


애월읍의 여름철 대표 농산물인 수박을 이용한 지역 축제가 신엄리에서 올해 처음 개최된다.

8일 신엄리원예작목회(회장 이인성)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40년 전부터 계속돼 온 수박 주산지인 신엄리의 명성을 재각인 시키기 위해 오는 18일 신엄리 농산물 직판장 일대에서 수박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박축제는 지역 주산작목을 이용한 축제로는 처음으로 개최돼 더욱 뜻 깊은 행사로 평가하고 있다.

수박축제는 공식 개회식 행사와 함께 전시, 홍보부스, 참여이벤트, 직거래 장터, 체험행사, 제16코스 올레길 체험 등으로 구성, 행사기간동안 언제든지 이벤트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시중가격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수박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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