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복지위원협의체 다자간 업무협약
상태바
남원읍,복지위원협의체 다자간 업무협약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5.06.26 11: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읍(읍장 김승만)은 지난 25일 남원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남원읍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오윤탁)와 관내 업체 남원농협 등 12개 기업 및 단체와 민간복지자원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내 취약계층에 대한 문제해결과 복지자원 네트워크를 활성화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이루어 졌다.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업 및 단체는 △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 △한국자유총연맹남원읍분회(분회장 김현식) △위미에덴요양원(원장 양지연) △길갈축산(대표 오영익) △남원읍민속보존회(회장 송응준) △남원읍청우회(회장 오신덕) △휴애리(대표 양지선) △남원의원 (원장 전경희) △김의신치과의원(원장 김의신) △꽃사슴한의원(원장 신재혁) △남원고려의원(원장 정재길) △민생당약국(약사 민수정) 12곳이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21일에는 금호제주리조트(총지배인 이계홍) 등 10곳과 업무협약을 맺어 지속적인 민간복지자원 발굴을 해 왔다.

강승만 남원읍장은 “앞으로 남원읍과 남원읍 복지위원협의체는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소외계층에 보다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