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 EM환경동아리는 지난 12일(금) 서홍동 EM환경센터에서 부녀회원 및 지역주민 15명을 대상으로 EM비누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EM비누 체험 교실은 관내 주부 등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EM발효액 만드는 방법 및 사용방법을 알려주고, 친환경세탁비누와 미용비누 만들기 체험의 순서로 진행됐다.
서홍동 EM환경동아리 김미령 회장은 “동아리에서 세안비누와 세탁비누를 만들고 있다”면서, “동아리 회원들 중에서 필요하신 분들이나 행사때 일반에 판매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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