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가슴에 꽃이 된 노래 아리랑...
그리고 나운규의 삶과 영화를 담아낸 최초의 창작 창극!"

국립민속국악원 신작 대표브랜드 대형창극 <나운규, 아리랑>이 작년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순회공연에 이어 올해 시즌 Ⅱ 공연이 남원과 서울에 이어 이번엔 제주도에서 24-25일 이틀간 공연된다.

<나운규, 아리랑>은 대한민국 국가예술기관으로서 정통민속공연예술의 본가인 국립민속국악원(원장 박호성)이 지난 2015년 4월 '제1회 창극소재 국민공모전'을 시작으로 3년여에 걸쳐 완성한 야심작이다.

우리 민족의 노래인 아리랑과 나운규의 삶, 영화 <아리랑>, 이 시대 예술가의 이야기를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기악단, 무용단, 풍물연희단 등 출연하여 창극으로 처음 만날 수 있는 기회다.

<나운규, 아리랑>은 대한민국의 걸출한 창작인 박호성이 기획, 제작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 : 국립민속국악원 (원장 박호성)
연출 : 정갑균 / 대본 : 최현묵
작곡, 편곡, 음악감독 : 황호준
지휘 : 원영석 / 안무 : 복미경

 

국립민속국악원 브랜드창극 <나운규, 아리랑> 시즌 Ⅱ
3.24. 금 19:30
3.25. 토 19:00
제주아트센터 / 전석1만원

문의/예약
064-728-1509
http://arts.jejusi.go.kr

기획, 제작 박호성

[현] 국립민속국악원원장
흥사단 국악고등학교 아카데미 회장
성균관대학교 관현악 지휘 및 예술경영학 박사
[전]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겸 수석지휘자
[전] 세종국악관현악단 지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