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인실)은 15일 목요일 교육관련 공무원을 희망하는 서귀중앙여자중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제주유아교육진흥원에서‘Happy Dream! 진로체험의 날’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의 날은 학생들에게 진로체험의 기회를 부여하여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 증대 및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의 역할을 이해시키며, 학생들이 미래의 직업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김인실 원장은“앞으로도 우리 기관은 내실있는 진로체험 활동을 위해 청소년들이 진로선택 이후 직업에 적응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직업세계의 변화하는 흐름을 이해하고 진로와 직업에 대한 다양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