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 ‘이야기가 있는 글판’은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한걸음씩 나아가 꿈을 이룬 김응선 씨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특집’에는 8월 26일 30년 만에 확 바뀌는 대중교통 체제 개편과 원활한 소통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일방통행 확대에 대해 다루었고 ‘초점’에서는 조천읍 람사르 습지도시 최종후보 선정을 통해 본 습지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또, ‘일과 열정’ 코너에서는 젊은 청년에게 단비와 같은 장소를 제공하는 청년多樂을 소개하고 있다.
‘문화광장’에서는 물맑고 푸근한 함덕과 신령스러운 검은 산 거문오름, 8월 여름축제, 숨은 명소 중엄리 새물, 제주목 관아에 대한 내용을 담아냈다.
‘기획연재’에서는 그림으로 살펴보는 제주어, 만화로 보는 제주소담, 정착 이주민의 제주 살이 노하우와 제주고문서 ‘성묘․대일관 별복정‘을 소개하고 있다.
‘열린 제주시’는 매달 8,000부를 발간 전국에 배부하고 있으며, 정보소외계층 해소를 위해 음성변환 바코드를 각 지면마다 인쇄함은 물론 점자와 오디오북도 220부를 발간 시각장애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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