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장기간 집단생활로 각종 질병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의료서비스를 제때에 받지 못하는 원생들을 위해 협회에서 직접 시설을 방문하여 혈액검사를 통해 현재 건강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종목들로 진행됐다.
구정서 원장은“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이 있다”며 “앞으로도 매년 보육시설 아동들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생활실천 습관을 조기에 정착시키고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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