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교육감은 27일 본청 제5회의실에서 열린‘월례기획조정회의’에서“평창 동계올림픽이 앞으로 40여일 남았는데, 올림픽 성공을 위해 전 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저부터 홍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 교육청 산하 모든 기관장들과 부서장, 직원들도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교육감은“홍보 방안 중 하나로 명함에 평창 올림픽 로고와 마스코트를 넣어 각종 행사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것이다. 내년 1월 재일본제주도민협회 신년인사회 등 해외 출장지에서도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문제가 잘 풀려 우리가 평화로 하나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모든 직원들 덕분에 제주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는 많은 결실을 거뒀다”고 자평한 뒤“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 새해에는 더 건강하고 더 희망차고 더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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