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지사,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무소속 출마가능성 커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원희룡 지사 대항마가 나올지 주목된다.
다음은 정당별 출마예상자.
▲더불어민주당 김우남 도당 위원장(63), 문대림 대통령비서실 제도개선비서관(53), 박희수 전 도의회 의장(57)과 강기탁 변호사(51), 강창일 국회의원(66).
▲자유한국당=김방훈 도당 위원장(64), 김용철 회계사(52)와 손석기 전 서울시의원(61).
▲바른정당=원희룡 지사(54)의 재선 도전 여부가 최대 관심사다. 무소속으로 나올지가 관심사다.
▲국민의당=강상주 전 서귀포시장(64), 장성철 도당위원장(50).
▲무소속=김택남 제민일보 회장(59).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바른정당 원희룡 지사는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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