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ARS 간편 납부시스템, 공공와이파이 확대 등 6억여원 투입
상태바
제주시, ARS 간편 납부시스템, 공공와이파이 확대 등 6억여원 투입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1.23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는 시민편의 증진과 민원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정보통신사업에 총 6억 3천여 만 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주정차위반과태료 ARS납부편의시스템 구축 및 주요 관광지 등에 무료 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하고, 노후 시설정비 등으로 정보통신 이용환경을 개선해 안정된 전자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고지서 없이도 전국 어디서나 전화 한번으로 주정차위반 과태료를 조회․납부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어 조회,납부,결과확인(SMS)이 바로 가능하게 되는 등 세금납부가 보다 편리해지고, 도와 함께 주요 관광지 등에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확대해 시민, 관광객들이 통신비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노후 통신장비 교체, UPS 및 전원시설 보강, 인터넷전화 운영환경 등을 개선함으로써 안정된 행정통신망 이용에도 불편이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시는 급변하는 정보환경의 흐름에 맞춰 지속적으로 시책을 발굴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