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제주시는 재정사업방식으로 철골주차장을 단계적으로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용역팀은 "민간투자 방식의 주차빌딩이 들어설 경우 주차비용을 현행보다 2배 이상 올리지 않을 경우 경제적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분석했으며, "이 대안으로 철골주차장의 단계적 건설안"을 제시했다.
제주시는 사업대상지 주변 주차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특별회계 예산규모를 고려한 재정사업방식으로 철골주차장을 2단계로 구분해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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