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1분기 불법광고물 정비 최우수 읍면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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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1분기 불법광고물 정비 최우수 읍면동 선정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9.04.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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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1분기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실적을 평가한 결과 최우수 읍면동으로 남원읍(읍장 고철환)과 대륜동 (동장 강성규)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어 우수 읍면동에는 성산읍, 안덕면, 중문동, 동홍동, 서홍동, 정방동 등 6개 읍면동을 선정했다.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실적 평가는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읍․면․동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불법 유동광고물을 정비해나가는 서귀포시에서 차별화된 시책으로, 매월 주요도로변 순찰을 통해 도로변에 제거되지 않은 불법 유동광고물 수량을 체크하는 불법광고물 정비실적과 계고 및 과태료부과 등 행정처분 실적 등을 종합하여 매월 평가내용을 합산하여 1분기 우수부서를 선정했다.

1분기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실적 최우수 읍면동(남원읍, 대륜동)에는 오는 5일 공감토크(직원조회)시 시장님 표창과 포상금 각각 30만원이 지급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불법 광고물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서귀포시 가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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