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정 소식지 ‘열린제주시’ 7월호(통권 제156호)를 발간됐다.
이번 호‘특집’에서는‘제주시 해수욕장 개장 소식’과‘올해도 폭염, 안전한 여름나기’, 7월 1일 차고지증명제 확대시행에 따른‘시민이 바라보는 차고지증명제’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소통을 통한 공존과 상생의 디딤돌, 우도 알림이‘우도 마을신문’을 소개했다.
‘여행감성’에서는 제주 청풍 명월의 고장‘명월리’와‘골목마다 샘물이 퐁퐁, 조천리 용천수 탐방길’과‘비치미오름’, 제주올레 14코스(저지마을↔한림항)에 대한 내용을 실었다.
‘제주다움’에서는 17세기 후반 불상의 대표작인‘관음사목조관음보살좌상’과 제주어‘고지레하르방 ᄒᆞᆫ곡지’,날 더워지면 생각나는‘우미’, 제주고문서 등을 소개하고 있다.
‘소통’에서는 칼럼니스트 부상호 씨의 인터뷰와 만화‘제주생활기’그리고 새로운 코너인 제주 詩의‘포구에서 쓰는 편지’와 시민기고를 담았다.
열린제주시는 제주시 읍면동 소식과 매달 양·한방 건강상식, 문화소식, 사서가 추천하는‘이달의 책’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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