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박물관 ‘생이소리길 새집 달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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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박물관 ‘생이소리길 새집 달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 김태홍
  • 승인 2021.10.1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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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감귤박물관에서 새들이 지저귀는 자연 속의 감귤박물관 조성을 위해 감귤박물관 웰니스체험‘생이소리길 새집 달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체험행사는 오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운영되며, 감귤박물관에 조성된 ‘생이소리길(생이는 제주방언으로 새를 의미함)’을 거닐며, 가족들과 함께 새집에 소망을 적어 숲에 매다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프로그램 회당 10명 이내로 제한되며, 오전 9시30~11시30, 오후 13시30~16시30분에 감귤박물관 현장에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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