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편집자주)
해안가 산림토양의 안정성을 형성한 과거 교란의 유산
과학
해안 숲은 기후 변화와 해수면 상승의 영향에 점점 더 노출되어 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이것이 토양의 안정성에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불완전하게 이해하고 있다. 이 실험은 염분이 다른 조석류의 일부 사이에 이식되었을 때 토양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조사했다.
과학자들은 염분이 있고 바닷물이 침수된 역사가 있는 토양이 물의 특성과 움직임의 변화에 더 저항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토양이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방법을 이미 '학습'했음을 시사한다.
연구원들은 토양의 탄소 순환 탄력성의 차이가 풍경에 따라 다르다고 제안한다. 이러한 변화는 토양의 구성, 화학적 특성, 기타 특성 및 교란에 대한 이전 노출의 유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영향
해안 변화 연구는 전통적으로 방벽 섬, 조간 습지 생태계와 같은 바다와 가장 가까운 환경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 연구들은 상반된 결과를 낳았다. 결과적으로, 연구원들은 미래 기후 조건의 변화에 대한 해안 삼림 토양 탄소의 민감성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한다.
이 연구의 결과는 교란 유산이 해수면 상승과 폭풍으로 인한 염분 변화와 침수에 대한 해안 산림토양 반응을 형성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진행 중인 기후 변화의 맥락에서, 이러한 유형의 조작적 이식 실험은 순수한 관찰 실험, 데이터 합성 노력 및 대규모 생태계 조작 사이의 중요한 추론 연결을 제공한다.
요약
연구자들은 새로운 염분 및 범람 교란 체제 아래에서 토양 호흡과 화학이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 조사하기 위해 메릴랜드 동부의 조수 개울에서 자연 염분 변화도를 사용했다. 팀에는 태평양 북서부 국립 연구소, 연구소의 공동 글로벌 변화 연구소 및 스미소니언 환경 연구 센터가 포함되었다.
연구원들은 해수 노출과 개울 위의 고도가 다른 구획 사이에 토양 단일체를 이식하고 2년 동안 토양을 관찰했다. 토양 호흡의 반응(토양에서 대기로의 이산화탄소 흐름)은 각 연구 위치와 관련된 염도 및 침수 유산에 따라 달라졌다.
해수에 노출된 이력이 있는 저지대 토양의 새로운 습기 조건에서도 호흡은 변화하지 않았다(예, 높은 저항). 반대로 과거 해수에 거의 노출되지 않은 고지대 토양에서 호흡이 감소(예, 저저항)하거나 침수가 감소(예, 저저항)하고 토양이 더 습하고 염분이 많은 조건에 노출되었을 때 억제(예, 낮은 복원력)된 상태를 유지했다.
또한, 이식은 저지대 토양에서 관찰된 것에 비해 고지대 토양 화학에 더 큰 변화를 가져왔다. 이러한 결과는 교란 유산이 변화하는 염도 및 침수 교란 체제에 대한 해안 산림토양 반응을 형성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러나 교란 유산에 대한 시스템 응답의 의존성을 완전히 이해하려면 다양한 시스템과 공간 및 시간 규모에 관한 향후 연구가 필요하다.
다음은 ENN과 DOE/US DEPARTMENT OF ENERGY 가 전하는 뉴스링크입니다.
https://www.enn.com/articles/72943-the-legacy-of-past-disturbance-shapes-coastal-forest-soil-stability
https://www.energy.gov/science/ber/articles/legacy-past-disturbance-shapes-coastal-forest-soil-stability
본지 객원기자(외신) 이상현 소개
객원기자 이상현(지에프오엔엠㈜ 이사)
서울 영동고등학교를 거쳐 미국 Beverly Hills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Parks College of Aviation & Engineering,에서 항공우주공학 석사를 취득했다.
미국의 McDonnell Douglas (현 The Boeing Company)와 NASA와의 연구 협업 및 파견 근무 등 다양한 경력을 거친 후 현재 국내 지에프오엔엠㈜ / 총괄사업 이사로 근무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