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홍 지점장(제주국제공항 항공사운영위원회 AOC 위원장)이 마약범죄 예방과 근절 릴레이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릴레이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지난 4월부터 연말까지 전국 각계 인사와 국민의 참여로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출구없는 미로(NO EXIT)’라는 표어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언론보도, SNS 등에 홍보하면서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나웅진 제주항공청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황재홍 지점장은 2일 “마약범죄로 부터 항공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황재홍 지점장은 다음 주자로 제주도 관광협회 강인철 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