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로 와 닿는 복지정책 추진하겠다"
상태바
"피부로 와 닿는 복지정책 추진하겠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4.13 1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택상 예비후보 일도2동 복지회관 개관식 찾아


도민들이 가장 현실적으로 온도감을 느낄 수 있는 복지관련 정책을 펼치겠다.

강택상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3일 일도2동 두맹이 복지회관 개관식을 찾아 민생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러한 다목적 복지회관이 도내 곳곳에 확대될 수 있도록 예산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또 “하드웨어만이 아니라 복지회관 내에 들어서는 공부방, 문화센터, 어린이집이나 복지시설 등에 수반되는 프로그램도 알차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도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평생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아동보육체제 지원을 확대하고 저소득층의 무상교육을 위한 제주 새싹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을 위해 건전한 청소년문화 및 복지지원 프로그램도 개발해 추진 하겠다”며, “제주종합복지타운 조성 등 도민의 복지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정책들을 발굴해 추진 하겠다” 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오후에는 제주시내 통장회의와 주민자치위원회의, 그리고 총동창회 회의장 등을 찾아 ‘새 인물론’을 호소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