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예비후보 장애인 예능발표회 참석
이동편의 시설확충 및 전동휠체어 보급 확대를 위해 정책적으로 추진하겠다.
우근민 무소속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3일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가 주최한 ‘2010년 시설 장애인 예능발표회 및 작품전시회’에 참석, 이 같이 밝혔다.
특히 “장애인 관련 정책이 시설중심의 사업에 한정돼있어 장애인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외 받지 않도록 경제활동지원을 대폭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장애인 가사도우미 파견, 장애인 직업훈련 프로그램 개발 지원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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