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권익 신장, 복지사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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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권익 신장, 복지사회 만든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4.1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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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주 예비후보 시설장애인 발표 및 전시회 찾아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 만들겠다.

강상주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3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된 시설 장애인 예능 발표회 및 전시회를 방문, 장애우들을 격려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구성원으로써 장애우 권익 강화 방안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분야에 있어 장애우 들에게도 기회를 주어 이들 또한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관련 공약을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장애우에 특화된 직업훈련 등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함으로써 장애우 취업지원 확대, 장애우 이동권 보장을 위한 기반시설 개선·확충해야 한다"고 공약했다.

특히 "장애우의 교통 이용권 보장을 위한 콜택시 운영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으며, 또 장애우와 같은 소외 불평등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예산을 확대해 다함께 더불어 사는 제주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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