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의 천혜적인 자연환경, 후손에게 물려줘야.."
상태바
"구좌의 천혜적인 자연환경, 후손에게 물려줘야.."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4.25 2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두배 예비후보 구좌읍 세화리 선가사무소 개소식 가져

고두배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7선거구 (구좌읍. 우도면)에 출마하는 고두배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25일 구좌읍 세화리 소재 신협 앞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지난 41년간의 행정공무원으로 갈고 닦은 경륜과 능력을 바탕으로 구좌읍. 우도면을 새롭게 발전시켜나가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자 도의회 지역 일꾼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지역을 대변하고 감시자의 역할과 견제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공약도 제시 했다.

첫번째 1차 산업인 농업과 3차 산업인 관광을 연계한 산업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지역별 농업특산물인 당근과 땅콩의 청정브랜드를 살려 최고의 상품으로 유통구조 개선과 최고의 값을 받기에 주력하고자 하겠다고 강조했다.

두번째 생태계의 보전관리와 세계자연유산의 가치를 더욱 살려 구좌의 천혜적인 자연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나갈 수 있는 테마관광의 체계적인 관리를 갖춰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세번째는 해녀들의 복지문제와 노인. 어린이, 장애자 복지를 확대지원을 위해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