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리.토평동 핵심프로젝트 사업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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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리.토평동 핵심프로젝트 사업마을 선정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3.12.1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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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지역정책사업, '마을공동체, 대상마을 선정 및 협약식' 개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는 10일 올해 공모를 통해 ‘2013 JDC 지역정책사업 마을 공동체 사업’ 대상 마을을 선정, 협약식을 개최했다.

마을공동체 사업은 JDC가 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의 핵심 공기업으로서 지역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JDC 핵심프로젝트 사업부지 마을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서귀포시 토평동 마을(대표 오태유)과 대정읍 보성리 마을(대표 임영철)이며 토평동 마을은 마을 캠핑장 조성을 통한 소득증대 사업을, 보성리 마을은 프리마켓과 테마카페 운영을 통한 소득증대 사업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JDC는 이들 마을에 각 1억 4천만원씩 총 2억 8천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사업에 필요한 직접 경비로서 원자재비, 기기․장비 구입비, 상품개발비, 전문가 활용비, 홈페이지 구축 등에 쓰여지게 된다.

JDC는 이번 마을공동체 사업 지원이 JDC가 추진하는 프로젝트 지역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국제자유도시를 완성하기 위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통한 지속가능 경영을 실현하고 궁극적으로는 JDC와 마을의 동반성장을 실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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