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관광미항 항만재개발사업 타당성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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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관광미항 항만재개발사업 타당성조사 착수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5.1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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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유관기관 워크숍 개최,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 수립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이사장 변정일)는 19일. 20일 양일에 걸쳐 서귀포관광미항의 실행 가능한 재개발계획 수립 및 상위계획 반영을 위한 타당성조사용역 착수보고회와 유관기관 워크숍을 개최하고 “서귀포관광미항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모델 수립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DC에 따르면, 서귀포관광미항 조성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핵심프로젝트로써 1단계사업(새연교)은 지난해 10월에 준공이 완료됐다.


또한 금년 3월에 항만재개발 사업시행자 지위(항만법 제55조, 제59조)를 확보함에 따라 서귀포시 랜드마크인 새연교를 포함, 재개발사업이 가능한 지역을 중심으로 항만재개발계획 타당성조사를 내년 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귀포관광미항 항만재개발사업의 개발방향을 확인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2011년 상반기에 국토해양부에서 수립하는 제2차 항만재개발기본계획상에 보다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서귀포관광미항 재개발계획이 반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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