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상태바
제주공항,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8.14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신종균)는 13일 제주도내 12개 사회복지관 등의 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일자리 창출 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진행해 온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11개 기관과 일자리창출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을 통해 제주공항는 각 기관과 센터에서 고용창출에 발생되는 연간 약 1억여원의 비용을 부담하고, 각 복지관과 센터는 독거노인 생활지원도우미, 아동학습 지원도우미 다문화가정 외국어번역도우미, 자녀돌보미 등의 분야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새터민 지원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하나센터화 협약을 체결해 '고용 증대와 수혜인원 최대화'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