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년째를 맞는 일자리 창출 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진행해 온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11개 기관과 일자리창출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을 통해 제주공항는 각 기관과 센터에서 고용창출에 발생되는 연간 약 1억여원의 비용을 부담하고, 각 복지관과 센터는 독거노인 생활지원도우미, 아동학습 지원도우미 다문화가정 외국어번역도우미, 자녀돌보미 등의 분야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새터민 지원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하나센터화 협약을 체결해 '고용 증대와 수혜인원 최대화'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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