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현승환, 이하 재단)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현장체험 과정에서 청소년들의 건전한 이야기(건담·健談)가 형성되는 계기 마련하고자 청소년문화예술공감 프로젝트 「날아라 건담」을 추진한다.
이번 「날아라 건담」 프로젝트는 <청소년모니터링> 사업과 청소년진로체험 <꿈⦁두림>사업 두 가지로 추진된다.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모니터링하는 1탄 <청소년 모니터링>사업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시각을 발굴하고 이를 제주문화예술교육 개선·발전 방안에 수렴하기 위해 마련. 2탄 <꿈⦁드림> 사업은 예술가의 창작공간에서 문화예술교육사업을 하는 예술가나 기획자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감성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 1주차 : Art Play (놀이를 통한 마음열기), ▲2주차 : Art Talk (작가·기획자와 함께하는 생각열기), ▲ 3주차 : Art Walk (창작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감각열기) 3주차가 준비되어 있다.
신청자격은 1탄 <청소년 모니터(요원)> 중․고등학생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2탄 <꿈⦁드림> 사업은 중․고등학교에서 직접 신청하여야 한다. 모집기간은 9월 1일부터 15일 까지이며, 이메일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www.jcaf.or.kr)이나 제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www.artreach.or.kr)홈페이지, 전화 (064-800-917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문화예술교육 관심 유도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또한 “도교육청의 자유학기제 및 진로체험 연계를 통한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