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마을공동체 사업 현장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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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마을공동체 사업 현장교육 실시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4.10.0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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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마을 30여 명 대상 사업운영 컨설팅 제공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는 지난 6일 ‘JDC 마을공동체 사업’ 대상 마을의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현장교육은 건국대학교 커뮤니티 비즈니스센터에 위탁해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동리, 대정읍 보성리 및 인성리, 토평동, 제주시 애월읍 어음2리 5개 마을 3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JDC 마을공동체 사업’은 JDC 핵심 프로젝트 인근 사업부지 마을공동체의 주체적 사업 운영 역량을 갖추게 해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2개 마을을 선정해 마을 별로 1억4천만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예산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사업의 사전 준비단계에서부터 홍보 및 사업 관리까지 전문가 컨설팅 제공과 현장 교육 실시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

김두한 JDC 홍보실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을 비롯한 JDC의 사회공헌 사업은 국가 공기업인 JDC가 지역 내 대표적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동반성장과 상생경영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향후에도 지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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