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사무소(읍장 박원하)는 베트남참전유공자회, 재향군인회는 31일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을 맞아 충혼묘지 내 풀베기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좌읍은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이 구좌읍 충혼묘지에서 6월6일 10시 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 관내기관·단체장, 주민, 학생,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행될 예정이다.
구좌읍은 아름답고 누구나 쉽게 경관을 줄길 수 있는 관광 제주 만들기를 위해 생활환경분야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구좌읍 가로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박원하 구좌읍장은 구좌읍 충혼묘지 환경정비 현장을 방문, "제60회 현충일 맞아 충혼묘지 풀베기 및 환경정비 현장을 점검하고 유족 및 방문객들이 충혼묘지를 방문함에 있어 한 치의 불편함도 없도록 철저하게 환경정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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