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커스)제주시 오일장을 찾은 인파..봄의 북적임 가득
오일시장에 활기가 넘친다.
12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은 봄꽃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봄이 오는 봄내음 가득한 봄소식을 전했다.
카나리아나 십자매 등 새소리가 봄을 재촉한다.
먹거리 시장에는 인파가 가득 하고 나무와 각종 씨앗을 사려는 손님들이 줄을 잇는다.
아직도 바깥기온은 쌀쌀했지만 오일장을 찾은 사람들의 발길은 너무 가볍다.
봄이 곧 오고 있기 때문이다.
식목을 하고 봄을 장식하려는 흥정소리가 귀에 정겨웠던 하루..
봄을 준비하는 시민들로 가득 했던 제주시 오일민속시장을 사진으로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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