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정례회의서, '쓰레기 요일별 배출 홍보'당부
이 시장은 지난 11개월 동안 맡은바 업무에 묵묵히 업무추진을 해온 공직자에 대해 노고를 격려하고, ”남은 한 달 동안 열정을 잃지 않고 소관 분야에 최선을 다해 업무를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각종 아이디어가 생각날 때 수시로 메모하는 습관은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메모습관을 권장했다.
이 시장은 또 “예산 집행을 잘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사전 준비라며, 내년도 사업에 대해 고민과 함께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쓰레기 요일제 배출이 2017년 1월 본격 시행됨에 따라 공직자들의 솔선수범과 시민들에게 충분히 홍보해달라”며 “또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외에도 ▲AI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방역과 예찰활동 철저 ▲연말연시 공직기강과 확립 및 감찰활동 강화 ▲2016년 사업 마무리 철저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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