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8월 작가의 산책길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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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8월 작가의 산책길 프로그램 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08.0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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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8월 작가의 산책길 프로그램으로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제주국제관악제의 관악공연과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8월의 첫 공연으로 통기타 싱어송라이터 박강수의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이 8월 5일 개최되며, 9일, 10일, 11일에는 제주국제관악제 공연이 개최된다.

오는 12일에는 핫사운드 스윙밴드 공연 그리고 13일에는 프랑스 yendo Quartet의 공연과 우리나라의 클라리넷 앙상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14일에는 SATB 앙상블 공연이, 19일에는 싱어송 라이터 조동희 밴드 공연, 26일에는 클래식 크로스오버 끌로드 샤 퀄 텟 공연이 개최된다.

체험프로그램은 문인화, 은지화 체험프로그램이 서귀포 관광극장에서 진행되며, 창작스튜디오에서는 도자기 체험, 서복전시관 내 불로장생체험관에서는 족훈욕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운영되던 솔동산장은 혹서기 휴장에 들어가며 9월부터 재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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