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8월 소통과 문화가 있는 ‘공감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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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8월 소통과 문화가 있는 ‘공감토크’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08.0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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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난 4일 서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공무직)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료․부서간의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인 ‘8월 소통과 문화가 있는 공감토크’를 개최했다.

직원들의 소리를 직접 듣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을 시작으로 다섯번째 를 맞이하는 이번 공감토크에서는 문화예술과 오덕화 주무관의 ‘황혼’ 기타연주곡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업무를 추진하면서 보람되거나 아쉬움이 남았던 경험담부터 자신의 소망까지 다양한 주제로 자유발언이 이루어져 동료간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쉽사리 꺼내지 못하는 이야기는 소통쪽지를 활용해 직원들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소통쪽지 코너도 함께 운영하여 보다 더 직원들의 편안하게 토크하며 의견을 개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하였고, 무엇보다도 칭찬릴레이를 진행하면서 직원간 우애를 다지는 기회를 마련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별관 증축이 마무리되는 9월부터는 새로운 공간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직원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감토크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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