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사회적 자본’에 대한 도민의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사회적자본 UCC’를 내달 20일까지 공모하고 있다.
이번 공모의 주제는 제주의 가치를 높이기 위 한‘제주의 사회적 자본 이야기’로 사회적 자본을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이면 공모신청이 가능하며, 참가자격은 도내거주자로서 사회적 자본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사회적자본이란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의 목표를 효율적으로 추구할 수 있게 하는 신뢰, 소통, 협력, 규범, 네트워크 등 무형의 자산을 말함.
선정된 우수작품은 제주특도지사 상장과 시상금이 주워지며, 최우수상은 상금 200만 원, 우수상은 2편 각 50만 원, 장려상은 10편 각 30만 원 등의 시상금이 주어질 예정으로, 도는 좋은 작품들이 많이 신청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