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삼다수봉사대가 함덕해수욕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삼다수봉사대 40여명은 6일 지난 2일 해수욕장 폐장 시즌에 맞춰 해수욕장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이날 이번 여름 약 40만명이 방문한 함덕해수욕장을 비롯해 해안가, 서우봉 산책로 등에서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7월부터 각 총괄 별로 사전에 계획한 봉사 외에도 도내 긴급한 이슈가 생겼을 때 수시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