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정보화마을,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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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정보화마을,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참가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09.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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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정보화마을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시 서대문구에서 주관하는 ‘2017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 정보화마을 특산물 판매 및 홍보에 나선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서대문구 자매결연도시 등 전국 26개 시․군, 61개단체 참가, 전국의 우수한 지방특산물, 명절 선물․제수용품 등 220여개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알토산, 상예, 월평, 감산, 구억, 무릉, 수산, 한남 등 8개 정보화마을에서 하우스감귤, 황금향, 단호박, 건고사리, 유기농비트즙, 식용동백오일, 흑돼지 등 특산물을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는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할 계획이며 또한 우리지역 정보화마을 홍보를 통해 장기 고객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오는 27일까지 정보화마을 온라인 쇼핑몰(www.invil.com)*을 통해 추석맞이 특별판매전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3~4회 직거래장터 참여 및 프로그램관리자에 대한 마케팅 교육 등을 통해 정보화마을 브랜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설명절에도 7개 정보화마을에서 참여, 한라봉, 레드향, 레드키위 등을 판매․홍보, 올해 8월말현재 8개마을의 상거래실적이 6억4천400만원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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