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013년도부터 총 12억 2천8백만원의 장학금을 재단에 기탁하여 학생가장, 한부모,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계층의 대학생, 다문화 가정의 대학생과 고등학생에게 생활비를 지원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의 동참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 역시 2억 4천만 원의 장학금을 추가로 기탁하여 장학생 84명을 신규 선발하였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금년 2학기부터 내년 1학기까지 학기당 150만원 씩 총 300만원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지금까지 총 765명의 장학금 수혜 장학생들은‘감사편지쓰기’캠페인을 통해 기부처인 한국가스공사에 감사를 표했고, 자신의 자리에서 미래 인재를 꿈꾸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 안양옥 이사장은 국내 사회적 배려계층 장학생들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미래 인재육성에 기여하는 한국가스공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도“한국가스공사와 함께 우리 사회의 배려계층 장학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우리 사회 발전을 위한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 김점수 기획본부장은“장학사업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꿈을 응원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